삼성 SDI와 아트라스콥코의 협력!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동반 성장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기, 전자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 SDI 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제조 설비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아트라스콥코의 컴프레서와 함께 고속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연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분야 세계 최초 및 최고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국내 토종의 벤처 기업이 있습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획을 같이 하는 기업 주성엔지니어링(www.jseong.com, 대표 황철주)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대표적인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은 미국, 프랑스, 대만, 중국 등지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유망 기업으로, 이 혁신적인 장비/부품 제조에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와 주성엔지니어링은 혁신의 기술을 DNA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 기업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을까요? 주성엔지니어링 총무팀 김영석 부장님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아트라스콥코: 안녕하세요, 먼저 주성엔지니어링과 부장님이 맡고 계신 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영석 부장(이하 ‘김’):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에 설립되었고 현재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및 조명 장비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위치한 주성엔지니어링 캠퍼스는 총 10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약 80%의 건물이 R&D와 생산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공무와 총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스콥코: 두 업무를 모두 담당하시려면 바쁘실텐데 압축기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김: 아트라스콥코 압축기 사용 이전과 비교한다면 현재는 사실 압축기 때문에 바쁠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희는 아트라스콥코의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압축기 ZT 75와 ZT 275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사용했던 타사의 메이커는 잔고장이나 압축기 운용 중에 발생하는 알람이 매우 잦았습니다. 한달에 3~4번 정도는 고정적으로 알람이 발생해서 다른 업무를 하다 가도 달려와서 압축기 정비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트라스콥코 압축기로 바꾸고 나니 알람 발생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나 될까요? 인원이 적은 공무팀에서 갑작스런 알람 발생이 줄어드니 업무를 보다 계획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더라구요.
아트라스콥코: 그렇겠네요. 이곳에서 압축기는 주로 어디에 많이 사용될까요?
김: 주로 반도체 제조 장비 및 클린룸에 공급되는 압축 공기(CDA)와 질소 가스를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압축 공기와 질소 가스는 전체 9개 플랜트에 분배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운용에 압축 공기와 질소 가스는 필수적이거든요. 만일 압축기가 갑자기 멈춘다면 전체 설비 공급에 차질이 생겨서 금전적으로도 손해가 크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트라스콥코: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기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 네, 서비스 플랜을 가입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완전 책임 플랜으로, 문제가 있기 전에 미리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제품의 이상 유무나 필요 부품을 교체해 주기 때문에 압축기 수명이 자연적으로 연장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하면 서비스 점검 후에 문제점과 조치 방안을 확실히 처리하고 체계적으로 리포트를 작성해서 전달해 주는데 이 부분이 가장 다른 업체와 다르게 특화된 점인 것 같아요.
아트라스콥코: 만족스러우시다니 기쁘네요. 혹시 향후 압축기 시스템 관련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실까요?
김: 현재 용인 쪽에 공장과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공장에도 이미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기를 설치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사실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들지만, 안정성이나 에너지 절감 비용, 유지 보수 관리 능력 등을 감안한다면 결론은 아트라스콥코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기, 전자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 SDI 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제조 설비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아트라스콥코의 컴프레서와 함께 고속 성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연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 반도체 장비 기술교육센터에서는 NGP100+ 질소발생기를 도입하여 반도체 제조 장비 및 클린룸에서 필요한 압축 공기(CDA)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서부터 최고만을 고집한다는 클라우드. 최고의 맥주를 만드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압축공기를 제공하는 아트라스콥코도 빠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