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콥코 부산 사무실 이전 및 기념 오프닝 행사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했던 아트라스콥코 부산 사무실이 노포동으로 이전하며 오픈 기념 행사가 6월 초에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부산과 경남/경북권 고객과 위치적으로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이전하게 되었으며, 서비스를 위한 부품 및 자재 창고도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노포IC에서 불과 3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새 사무실은 압축기 사업부문의 ‘혁신적인 로컬 서비스 허브’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아트라스콥코 브랜드의 핵심인 ‘Home of industrial ideas’를 전하기 위해 사무실과 창고 곳곳에 강력한 브랜딩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사무동 옆에 위치한 창고는 전동식 지게차 운용은 물론, 부산 각지에 흩어져 있던 각종 부품과 자재를 한 자리에서 관리하게 되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 4일에 진행된 오픈 기념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내부 직원들과 조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에릭 랑만스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고객의 소리를 더 듣고자 하는 고객 만족 마인드는 아트라스콥코의 핵심 DNA”라고 말하며,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부산과 경남/경북권 고객에게 더욱 세심하고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변경된 부산 사무실 주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399번길 325-8이며, 대표번호는 종전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