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부족 국가 지원
난치병 환아를 위한 소원성취기금 기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희귀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재단인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과 함께 소원성취기금 기부 및 우물 설립을 도왔습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소원 성취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트라스콥코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달된 기부금의 일부는 골육종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환아의 소원인 캄보디아 우물 마련에 사용하였습니다.
착한 아이의 착한 소원 : 물 부족 국가에 우물 설치
Make a Wish Comes True with Atlas Copco Korea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현재 골육종을 앓고 있는 아이(위시키드)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기특하게도 아이는 자기가 갖고 싶거나 해보고 싶은 소원 대신 식수가 부족한 제 3 국가에 우물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조사 끝에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 뻬 쯔레 니어(Pech Chrea Near) 마을에 우물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우기 때 많은 비가 오기 때문에 물 자체는 부족하지는 않으나 생활에 필요한 식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곳입니다. 대다수의 물이 오염 정도가 심해 식수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뻬 쯔레 니어 마을에는 식수가 부족하여 아이들이 1-2km정도 떨어진 곳에서 물을 길어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물의 색깔은 흙탕물에 가까웠고 모기들이 물 속에서 알을 까서 그 물은 말라리아에 걸리는 주 원인이 되었습니다. 마을의 80% 주민이 이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아이를 대신하여 메이크어위시재단과 직접 캄보디아로 날아가 우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척박한 곳의 우물에서 나오는 깨끗한 물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아이의 소원이 아름다운 이유는 단순한 식수 해결을 넘어 그 곳 사람들에게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선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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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기부금과의 매칭을 통한 회사 기부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부는 임직원의 자발적 동의 하에 이루어지며, 기부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