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콥코,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와의 인문학 특강 진행
2020년 7월 31일 (금)
아트라스콥코가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지난 23일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전문적 글쓰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 강연은 업무로 인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직원들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든 사전 신청을 통해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서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는 ‘회장님의 글쓰기’와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TV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과 ‘색다른 시선 강원국입니다’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강연에서 강원국 작가는 말과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질문하는 인간’, ‘관찰하는 인간’, ‘상상하는 인간’, ‘공감하는 인간’, ‘감성이 있는 인간’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소주제로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말’은 ‘글’로 준비하고, ‘글’은 ‘말’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역설적인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강 작가는 글에 중요한 것은 잘 쓰는 것보단 ‘잘 고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을 많이 할수록 내면에 있던 생각이 밖으로 나오게 되고,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강연의 기획부터 진행까지의 과정을 담당했던 인사팀 허건 과장은 "저녁시간 인문학 특강으로 더 많은 직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더 좋은 교육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국 작가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임직원들
(가운데 오른쪽 강원국 작가)
아트라스콥코 소개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혁신을 이끌어 냅니다. 아트라스콥코는 1873년부터 산업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우리 고객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면서, 우리는 가치를 실현하고 다가올 미래에 알맞은 혁신을 이룹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2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 90개의 현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은 약 34,000명이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한화 약 14조원입니다. 아트라스콥코는 혁신적인 컴프레셔, 진공 펌프 및 공기 처리 시스템, 건설 장비, 전동 공구 및 조립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tlascopco.com/k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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