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아트라스콥코 이동식 발전기 사업부문의 동아시아 총괄인 에릭 스파비(Erik Sparby) 사장은 건설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트라스콥코의 장비와 146년 동안 유지된 제품 경쟁력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아트라스콥코는 '지속가능한 생산성(Sustainable Productivity)'을 기업 모토로 삼고, 소비자의 요구와 외부 환경, 규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품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라스콥코는 매연 배출량과 소음을 최소화한 최고 등급의 티어 4 파이널 엔진을 탑재한 이동식 컴프레셔 Y35와 V3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Y35와 V39는 뛰어난 작업 속도와 연료 효율성 덕분에 출시 2년 만에 현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는 '5년 보증 엘리먼트 오버홀 서비스 플랜'을 출시해, 5년간 에어엔드 교체 비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안정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에릭 스파비 사장은 인터뷰에서 "아트라스콥코는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 지구, 사람, 사회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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