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for All 캠페인이란?
Water for All 캠페인은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1984년 아트라스콥코 직원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 50개국의 아트라스콥코 그룹사 및 에피록사 직원들이 Water for All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는데요.
2021년 9월,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서는 한 달 동안 직원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후원 캠페인 “제리캔 챌린지”를 기획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을 생각하며 걸어주세요!
아프리카 아이들은 물을 길어 오기 위해 노란색 플라스틱 물통을 사용하는데요. “제리캔”이라고 불리는 이 물통을 들고 하루 평균 왕복 6km를 걷고 또 걷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 아이들이 쓰는 제리캔을 들어보니 물도 채우지 않았지만 제리캔의 큰 부피에 조금만 걸어도 불편하고 손이 저려왔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하여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서 "제리캔 캠페인"을 실행하게 되였습니다.
제리캔 챌린지란?“우리 함께 100명의 참가자를 모아서 3배의 혜택으로 아이들을 도와줍시다!”
5천원의 신청금을 기부하고 6km 달리기(혹은 걷기)에 도전하면 제리캔 물통을 기념으로 받는 캠페인입니다. 참여자 100명이 넘으면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서 기부금을 2배 매칭하여 Water for All이 후원하는 에티오피아 프로젝트에 전액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달간의 도전, 그 결과는?
100명을 목표로 했던 이번 챌린지는 5개 회사에서 모두 151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서도 두 배 매칭된 금액을 더 후원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챌린지 위해 힘써주신 각 회사의 협조자 분들, 그리고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제리캔 물통을 전달하였습니다.
바람도 선선한 요즘, 아이들과 제리캔을 떠올리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통을 들고 걷거나 뛰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제리캔 챌린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뽐낸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작은 용기를 한번 내어 보세요!
Together, we can d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