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이벤트: '선택할 수 있는 힘'

저희는 이 모든 것이 정말 멋진 이벤트였다는 평을 들었으며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에 대해 많은 찬사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이벤트의 성공을 위한 열쇠였죠. 실제 현장 이벤트는 늘 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이미 수십 곳의 다른 부스를 방문했던 방문객들의 실제 관심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관심을 끌고 그러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가상 이벤트를 통해 저희는 처음 로그인한 순간부터 관심을 포착하고 유지해야 했던 800명의 방문객을 (이벤트 첫날에) 간신히 유치했습니다. 방문객들이 저희 행사에 평균 15분 동안 시간을 할애한다면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실제로 방문객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죠. 하지만 이 시대에는 가상 플랫폼이 현장과 가상 세계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세미나와 같은 새로운 것을 시험해 볼 수 있었고 아트라스콥코의 최신 장비도 계속 숙지할 수 있었죠. 그러나 이 플랫폼은 1일 이벤트 그 이상의 목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영업 부서에서는 브로셔를 전달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는 대신 가상 플랫폼을 이용하여 신규 고객에게 회사를 소개할 겁니다. 저희는 가상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할 겁니다! 

실제 현장 이벤트는 향후에도 계속 중요한 행사로 진행될 겁니다. 그러나 '실제 현장과 가상 환경을 조합한' 형태의 이벤트는 현재 널리 적용되고 있는 방법이죠. 내년 초에는 대면 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가상 이벤트도 분명 계속 진행될 겁니다. 아트라스콥코 렌탈 말고도 많은 기업들이 그럴 겁니다! 

고객과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힘(power to choose)'의 전체 메시지에 부합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로그인해 가입할 수 있죠. 그러한 온라인 특성과 당사의 영업 부서가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방식은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겁니다. 

아트라스콥코에서는 고객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평가해야 했습니다. 장비에서부터 세미나 세션에 이르기까지 매우 유용한 정보를 말이죠.

(가까운)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렵겠지만 가상 이벤트와 실제 대면 이벤트는 함께 공존할 겁니다. 

아니요. 사람들은 제품의 '외관과 느낌'을 직접 경험하길 원하며 실물을 보고 싶어합니다. 3D 렌더링의 결과물이 아무리 멋져 보여도 실물 체험을 대신할 순 없겠죠. 아트라스콥코의 경우에는 향후 이 두 가지 접근 경로를 함께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업계에서는 가상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할 겁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www.powertochoose.eu를 방문하여 직접 이벤트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