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모임과 신년회가 많은 달입니다. 아트라스콥코에서도 지난 1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의 'Start-off Day'라는 이름으로 열린 신년회는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부서의 전 직원이 일 년에 한 번 모이는 자리인만큼 판교 뿐 아니라 용인, 부산, 울산, 전주 등 아트라스콥코 전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행사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작년 9월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 합류하신 에릭 랑만스 사장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전 직원들과 함께 하는 행사는 처음인만큼 정성스러운 새해 인사를 준비해오셨습니다.

업무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메세지를 시작으로, '강함' 보다는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강조하셨고,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직원들의 다양성 또한 중요한 포인트로 전달하셨습니다.

이후로는 각 사업부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2019년이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하기도 하고, 힘든 요소들도 많았지만 그 와중에도 다들 좋은 결과를 달성해 매우 뿌듯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에서 처음 시작하는 'Water for All' 프로젝트 소개, 장기근속자 시상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비교적 생소할 수 있는 '오페라'에 관한 강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알차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알차게 꾸며진 아트라스콥코 Start-off Day. 작년에 이어 이번 2020년도 새로운 마음으로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아트라스콥코 Start-off Day의 자세한 현장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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